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묵은 치부장 , [이미 쓸데없게 된 치부책이란 뜻으로] 소용없는 것이라 벌써 까맣게 잊어버린 것이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elief goods : 구호물품인생은 교향악입니다. 인생의 각각 순간들이 합창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로망 롤랑 오늘의 영단어 - spread : 번져나가다, 퍼지다승자는 구름 위에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에 비를 본다. -탈무드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잘 섭생하는 사람은 생각을 적게 하고, 억념(憶念)을 적게 하고, 욕심이 적고, 일이 적고, 말이 적고, 웃음이 적고, 근심이 적고, 즐거움이 적고, 기쁨이 적고, 성냄이 적고, 좋아하는 것이 적고, 미워하는 것이 적다. -갈홍 [포박자] 어쨌든 우리 경제 제도의 상당 부분은 계획경제하에 있다. 어떤 것을 생산해야 하는가에 대한 결정은 독립적인 소비자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섬겨야만 하는 시장을 통제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거대한 생산 조직에 의해 내려진다. -존 케네스 갈브레이스(경제학자) 마음이란 삶의 근원과 기쁨을 동시에 담고 있는 곳이지만 그 실체는 고통에 물들어 있지 않은 청정무구한 진여(眞如) 바로 그것이다. -원효